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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의 '동전쌓기' 국무총리상 수상! 관리자2004-12-03

관리자   /   2004-12-03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의 '동전쌓기' '제5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 및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페어2004 종합시상식'에서 '대한민국 S/W대상전'에서 금상(국무총리상)에 이쓰리넷의 '동전쌓기'가 각각 선정되어습니다.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http://www.e3net.co.kr)이 개발한 ‘동전 쌓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즐기던 동전 쌓기 놀이를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한 게임이다.
 
박진감이 넘치는 원 클릭 게임이고 ‘동전 쌓기’라는 널리 알려진 놀이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액션게임이나 슈팅게임처럼 다양한 키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버튼 하나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쉽다. 친근하고 신선한 소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함으로써 문화 특성에 상관없이 세계 모든 나라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동전을 많이 쌓을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게임 난이도 또한 올라간다. 게임 중간에 속도 조절, 동전 정리, 위험도 증가 등의 아이템을 등장시켜 지루함을 없앴다.
  

 ★인터뷰­-성영숙 사장

 “이렇게 큰 상을 받도록 동전 쌓기를 사랑해 준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성영숙 사장은 무엇보다 상의 영광을 게임 사용자들에게 돌리며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그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킬링 타임용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작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전쌓기’는 게임의 몰입성을 유지하고 전국의 친구들과 경쟁을 하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인기를 얻은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성 사장은 생활 속의 친근한 소재를 게임화해 별도 설명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원 버튼 원 클릭’이라는 게임 조작 방식도 많은 장점이 되어 사용자의 끊임없는 관심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게임은 혼자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상에서 누군가와 함께 즐기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속도감을 즐기는 게임이 주류를 이룰 것이며 이에 맞는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 사장은 “내년 상반기에 사용자들과 함께 만든 ‘동전 쌓기 3’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동전을 소재로 한 친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동전 쌓기를 이쓰리넷의 키워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정보통신부 장관배 동전대항전’ 개최와 공격적인 해외 수출시장개척 등을 통해 모바일 게임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