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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영 부회장] 한컴, 한국어 AI 산업의 선도자역할 맡는다 관리자2021-05-14

관리자   /   2021-05-14

인간이 가진 가장 본질적이고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단연 음성이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터페이스는 아직까지 음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라고 언급한 이유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가 생각났기 때문인데 상용화 단계가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현재 음성인식 AI를 활용한 거의 모든 서비스는 스피커, 핸드폰, 자동차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한 AI 비서, AI 통역, AI 상담사와 같이 사람처럼 대화하는 기능이 많이 강조돼 있다. 한컴그룹 역시 첫 AI 서비스로 AI 통역을 선보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통·번역 앱 ‘지니톡’이 그 시작이다.

이처럼 음성 기반 AI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개발사는 소음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환경 변수의 극복, 사용자의 언어 습관 이해, 음성 사용자 경험(VUX) 설계, 음성 센서 자체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사용자 역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말을 또박또박한다든지, 말의 속도를 조절한다든지, 말을 짧게 단문으로 하는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잘 사용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AI 서비스 이용을 위해 사용자가 데이터 학습을 시키는 동시에 자신도 경험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셈이다. 

 

 

 

 

(중략)

 

 

출처 한국경제 2021.05.05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05106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