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하위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정보마당

중소 IT기업들 관리자2022-02-22

관리자   /   2022-02-22

중견·중소 IT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기 위해 외부 기업과의 기술·사업 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프라, 플랫폼, SW(소프트웨어) 등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을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최적의 접근법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이노그리드와 데이터 기술기업 비투엔은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하고 23일 MOU(양해각서)를 맺는다. 이노그리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포함하는 IaaS(인프라 서비스)와 PaaS(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투엔은 데이터 컨설팅을 중심으로 관련 솔루션,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아우르는 SaaS(SW서비스) 개발부터 외부 사업기회에 대한 영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협력에 앞서 21일 양사 기술과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고 비전과 사업전략부터 구성원 현황, 핵심 기술, 솔루션, 주요 고객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기술·솔루션과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및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연계해 시너지를 만들겠다"면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에 맞는 상생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중략}

 

 

출처 : 디지털타임스 22.02.21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22102109931650005&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