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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서 일손 돕는 ‘다기능 로봇’ 선봬…운송·방제·관리 등 ‘1석 3조’ 역할 관리자2021-06-10

관리자   /   2021-06-10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농작물 운송과 방제, 관리 등 일손을 돕는 '다기능 로봇'이 선보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임대영 박사 연구팀이 스마트팜 구축에 필요한 운송, 방제, 리프팅 기능을 하나의 무인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팜 다기능 농작업 로봇'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로봇은 정해진 선로를 따라 움직이며 하나의 자율주행 플랫폼 위에 원하는 용도(운송, 방제, 리프팅 등)의 작업대를 교체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시스템으로 제작됐다. 

운송 작업대는 집하장까지 무인 이송이 가능해 농민들이 수레를 무겁게 끌고 다니는 수고를 덜어준다. 또 방제 작업대는 농약의 자동 분사를, 리프팅 작업대는 높은 곳의 열매 수확과 온실 시설관리를 도와준다.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선도기업이 개발한 방식은 운송, 방제, 리프팅용 등 각각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은 통합 시스템으로 제작돼 스마트팜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자계유도방식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연구팀은 농장 바닥에 설치된 마그네틱 선로의 자력을 최대 20㎝ 높이에서 감지하고, 이를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현했다. 전원 공급 없이 자석 자체의 자력을 활용하고, 값싼 마그네틱으로 선로를 깔면 돼 설치와 회수가 쉽고, 운용비도 저렴하다. 중간에 선로가 끊겨도 자력이 유지돼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유리 온실뿐 아니라 일반 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중략)

출처 디지털타임스 2021.06.09